하나님의교회는 헌혈,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며 다수의 상장과 인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외적인 이미지 뒤에는 조직적 폭력, 사회적 혼란, 신도 탄압 등 수많은 문제를 야기해 왔습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실체를 알리고자 이들의 범죄 이력을 더욱 구체적으로 정리했습니다.
1. 1999년 대구 집단 폭행 사건
- 사건 개요: 대구에서 하나님의교회를 탈퇴한 신도 500여 명이 교회의 사기 행각을 비판하자, 하나님의교회 신도 약 100여 명이 조직적으로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 폭행 수법:
- 피해자들의 집에 강제로 침입해 잔혹하게 폭행. 일부는 야산으로 끌려감.
- 한 피해자의 집에서는 4살 아이의 손을 넥타이로 묶고 입을 청테이프로 막아 아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어머니를 집단 폭행.
- 결과: 이 사건은 MBC 뉴스에서 3일간 집중 보도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 교회의 반응: 교회는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 없이, "화가 난 신도의 개인적 행동"이라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2. 1999년 서울 수유리 비디오 대여점 집단 폭행 사건
- 사건 개요: 서울 수유리에서 비디오 대여점을 운영하던 여사장이 하나님의교회를 비판하자, 신도 약 50명이 가게로 몰려가 폭력을 행사.
- 폭행 내용:
- 여주인을 남편이 보는 앞에서 집단 폭행.
- 가게의 기물들을 파손하며 혼란을 야기.
- 교회의 반응: 이 사건 또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며 사과를 거부.
3. 공영 방송국 포위 시위 사건
- 사건 개요: 1999년 국영 방송국이 하나님의교회의 시한부 종말론, 이혼, 가출, 재산헌납 문제를 대대적으로 보도.
- 교회의 대응:
- 신도 수만 명이 방송국을 포위하며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임.
- 사회적 파장: 공공언론을 위협하는 행위로 비판받음.
4. 2010년 동아일보 포위 사건
- 사건 개요: 동아일보가 하나님의교회의 시한부 종말론 관련 문제를 보도하자, 신도 수천 명이 동아일보 사옥을 둘러싸고 항의.
- 내부 증언:
- 하나님의교회 탈퇴 목사의 증언에 따르면, 김주철 총회장이 회의 중 장길자 앞에서 목사들에게 고성을 지름.
- 당시 장길자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겁에 질려 있었다는 증언 .
- 사회적 반응: 폭력적 내부 문화와 외부 대응 방식이 드러나며 신뢰도 하락.
5. 2016년 원주시청 행정 마비 사건
- 사건 개요: 원주시청이 하나님의교회의 건축 허가를 불허하자, 신도들이 하루 3만 통 이상의 항의 전화를 걸어 시청 업무를 마비시킴.
- 행동 방식:
- 수일간 지속적인 전화 공격으로 행정 업무 차질.
- 결과: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큰 불편을 끼침.
6. 2014년 성남 수진역과 야탑역, 이매동 집회 난입 사건
- 사건 개요: 하나님의교회 피해자들이 성남시 야탑역과 수진역에서 교회의 실체를 알리는 시위를 진행하던 중,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난입.
- 폭력 내용:
- 수십 명이 집회장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
- 경찰에게 먹물을 뿌리고, 경찰의 만류에도 난동.
- 일부 신도는 현장에서 체포됨.
- 결과: 성남 시민들에게 사이비로 인식되는 계기가 됨.
7. 피해자 대상 소송 남발
- 사건 개요: 하나님의교회 피해자들이 1년 넘게 교회의 문제를 알리는 시위를 지속하자, 교회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100건 이상의 민·형사 소송을 제기.
- 재판 결과:
- 법원은 교회가 시한부 종말론으로 사기를 쳤고, 이혼과 가출을 조장하여 가정을 파괴했다는 판결을 다수 내림.
- 의미: 교회의 공격적인 소송이 도리어 그들의 문제를 드러내는 자충수가 됨.
8. 1인 시위자 대상 폭력
- 사건 개요: 하나님의교회 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피해자를 교회 관리자가 밀치고 기물을 파손.
- 결과: 명백한 영상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당경찰서는 무혐의 처분.
- 피해자의 입장: 향후 유사 사건 발생 시 공수처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
9. 2024년 제주 지역 폭행 사건
- 사건 개요: 제주 지역 하나님의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피해자를 하나님의교회 신도가 폭행.
- 결과:
- 가해자는 벌금형 약식 기소 및 명예훼손, 스토킹 혐의로 조사 중.
- 피해자는 민사 소송을 준비 중.
하나님의교회는 종교를 가장한 범죄 집단
수십 년간 하나님의교회는 다양한 폭력 사건과 사회적 갈등을 일으켜 왔습니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이를 "개인의 일탈"로 몰아가며 교회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행동은 종교의 이름을 빌린 조직적 범죄에 가깝습니다.
이들의 실체를 올바르게 알고,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