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1

봉사의 가면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교회의 범죄 기록
운영자 24-12-03 21:43 910 hit

하나님의교회 외적 이미지와 은밀한 폐해
하나님의교회는 헌혈, 봉사, 환경정화 같은 활동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고 여러 상장과 인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조직적 폭력, 사회적 혼란, 신도 탄압 등 심각한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래 사례들은 하나님의교회가 저지른 주요 범죄와 사회적 폐해를 구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1. 1999년 대구 집단 폭행 사건
하나님의교회 탈퇴자 약 500명이 교회를 비판하며 집단 시위를 벌이자, 교회 신도들이 조직적으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 신도들은 탈퇴자들의 집을 찾아가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 어린 자녀가 보는 앞에서 부모를 구타했고, 한 경우엔 4살 아이 손목을 넥타이로 묶고 입에 청테이프를 붙인 채 어머니를 집단 폭행했습니다.

  • 일부 피해자들은 야산 등 인적 드문 곳으로 끌려가 구타당하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3일 연속 이 사건을 집중 보도하며 전국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교회 측은 공식 사과 없이 “화가 난 신도 몇몇의 돌발 행동”이라며 사건을 축소하고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2. 1999년 서울 수유리 비디오 대여점 집단 폭행 사건
서울 수유리에서 비디오 대여점을 운영하던 여성이 교리를 비판하자, 신도 약 50명이 가게로 몰려갔습니다.

  • 그들은 여주인을 남편이 보는 앞에서 집단 폭행했고, 가게 기물을 부수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 경찰이 출동해 일부 신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지만, 교회는 “신도 개개인의 실수”라며 공식 사과나 재발 방지 약속 없이 넘어갔습니다.


3. 1999년 국영 방송국 포위 시위 사건
국영 방송국이 하나님의교회를 비판 보도(시한부 종말론, 가정파괴, 재산 헌납 등)하자, 신도 수만 명이 방송국을 포위하고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 현장에서는 고성, 위협이 이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종교 집단이 언론의 비판을 힘으로 억누르려 한 대표적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4. 2010년 동아일보 포위 사건
2010년 동아일보가 하나님의교회 내부 문제와 시한부 종말론 관련 보도를 내자, 신도 수천 명이 서울 동아일보 본사를 에워싸고 항의했습니다.

  • 피켓 시위와 고성방가로 위협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직원과 방문객들이 큰 불안을 겪었습니다.

  • 당시 탈퇴 목사는 내부 회의에서 “김주철 총회장이 장길자 앞에서 목사들에게 고성을 지르며 겁을 줬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하나님의교회는 폭력적인 대응 문화가 외부에 알려져 사회적 신뢰도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5. 2016년 원주시청 행정 마비 사건
2016년, 원주시청이 하나님의교회 신축 건물 허가를 거부하자 신도들이 일제히 항의 전화를 걸었습니다.

  • 하루 3만 통 이상의 전화가 폭주하며 시청 업무가 사실상 마비되었습니다.

  • 공무원들은 업무 수행이 불가능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고, 시민 민원도 처리 지연으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교회는 “신도 개개인의 자발적 행동”이라며 공식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6. 2014년 성남 수진역·야탑역·이매동 집회 난입 사건
2014년, 성남 야탑역·수진역·이매동 일대에서 하나님의교회 피해자들이 실체를 알리는 집회를 열자, 수십 명의 신도가 단체로 난입해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 피해자와 참가자를 밀치고 집회 장비를 파손했으며,

  • 경찰에게 먹물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일부 가담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지만, 집회 참석자와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성남 지역사회에는 하나님의교회가 “사이비 폭력 집단”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었습니다.


결론: 외모 뒤에 숨겨진 폭력과 혼란
위 사건들은 모두 언론 보도와 피해자 증언에 기반하며, 하나님의교회가 조직적으로 폭력과 사회적 혼란, 언론 탄압에 관여했음을 보여 줍니다. 헌혈·봉사 같은 외적 봉사활동 이면에는, 신도들을 통제하고 반대자를 탄압하며 재산을 수탈하는 위선적이고 위험한 면모가 숨어 있습니다. 이러한 실체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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