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1

성경과 역사, 그리고 상식으로 본 하나님의교회 장길자의 실체
운영자 24-12-03 08:02 578 hit

본 글은 하나님의교회 장길자가 교주가 왜 하나님이 아닌지 성경과 도덕, 그리고 상식적으로 반박하는 글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의 반론 의견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는 “반론을 하라”고 해도 공개적으로 논리적 반박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알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나는 이혼을 미워한다”: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거스르다
말라기 2장 16절에서 하나님은 “나는 이혼을 미워한다”고 분명히 밝히셨다. 그러나 장길자는 남편 김씨와의 이혼을 집요하게 요구했다. 김씨의 직접적 증언에 따르면, 장길자는 “이혼이 하나님의 뜻”이라고까지 주장하며, 결국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 당시 장길자가 믿었던 하나님은 다름 아닌 안상홍이었다. 하나님의 명령에 반하고, 스스로 이혼을 주장한 사람이 과연 “어머니 하나님”일 수 있는가?


2. 십계명 위반: 이웃의 배우자와의 부적절한 관계
출애굽기 20장 17절은 “이웃의 아내나 남편을 탐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장길자는 유부남이었던 안상홍과 비밀리에 혼인식을 올렸다. 당시 안상홍은 아내와 이혼하지 않은 상태였다. 십계명을 어기고 이웃의 남편을 탐한 자가, 어떻게 “하나님”이라 불릴 수 있는가? 이는 명백한 성경 위반이다.


3. 신격화의 실상: 회의에서 결정된 ‘어머니 하나님’
1985년 안상홍 사후, 하나님의교회 내부에서는 권력 다툼이 벌어졌다. 김주철과 그의 인척들이 주도한 회의를 통해 장길자는 “어머니 하나님”으로 추대되었다. 이 신격화 과정은 성경의 신적 소명이나 계시가 아닌, 철저히 인간적 의사결정의 산물이었다. 결국 “인간의 회의”로 탄생한 ‘하나님’일 뿐이다.


4. 반복된 시한부 종말 예언과 책임 회피
장길자는 1988년, 1999년, 2012년에 연달아 시한부 종말을 예언했으나 모두 불발되었다. 예언이 번번이 실패하자 “그런 말을 한 적 없다”고 발뺌했고, 비판자들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 그러나 법원은 비판 내용이 사실임을 인정(2015나2032729)하며, 하나님의교회 측의 거짓을 판결로 확인했다. 신명기 18장 22절은 예언이 성취되지 않으면 “거짓 선지자”임을 명백히 밝힌다. 장길자는 거짓 선지자임이 공식적으로 드러난 셈이다.


5. ‘하늘로 승천’에서 ‘죽어도 하나님’으로, 끊임없이 변하는 교리
하나님의교회는 장길자가 신도들과 하늘로 승천할 것이라고 노래로 세뇌했다. 그러나 장길자가 고령에 이르자 교리는 “죽어도 하나님, 살아도 하나님”이라는 식으로 슬그머니 변개됐다. 이는 1988년 승천을 예언했다가 1985년 갑자기 죽은 안상홍의 사례를 답습하는 것이다.


6. 유월절과 최후의 만찬에 대한 교묘한 왜곡
교회는 유월절을 “하나님의 증표”라고 주장하며, 이를 복원한 안상홍과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숭배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하나님의 증표는 ‘요나의 표적’, 즉 부활과 승천이다(마 12:39-40). 유월절은 구약의 절기에 불과하며, 최후의 만찬과도 날짜가 다르다. 장길자는 이러한 그리스도의 증표를 전혀 충족하지 못한다.


7. 창세기의 ‘남자와 여자’ 해석의 허구
하나님의교회는 창세기 1장의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는 구절로,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아담과 하와의 창조를 통해 예수님과 성도들의 영적 연합을 예표한 것이다. 단순히 남녀 하나님이 있다는 근거가 될 수 없다.


8. ‘엘로힘’의 오용
교회는 “엘로힘”이 복수형이라는 점을 근거로 하나님이 남녀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엘로힘은 성경에서 때로는 천사, 성령을 받은 자들, 심지어 이방 신들도 지칭하는 일반 명사다(시편 82:6, 다니엘 10:20-21). 이를 “남녀 하나님”으로 해석하는 것은 언어적·신학적 왜곡이다.


9. 악한 열매: 거짓 예언, 가정 파괴, 폭행 사건
예수님은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고 했다(마 7:18). 하나님의교회는 반복된 거짓 예언(법원사건번호 2015나 2032729), 교리로 인한 이혼과 가출(2016가합207016), 집단폭행 등(2015노542) 수많은 악한 열매를 맺었다. 이것은 하나님의교회의 본질이 악함을 보여준다.


결론: 성경과 양심이 말하는 진실
장길자는 십계명을 어기고, 거짓 예언을 반복했으며, 성경을 자기 입맛대로 왜곡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런 거짓 교리로 신도들을 세뇌하고, 가정을 파괴하며, 사회적 혼란을 야기해왔다. 신앙의 이름을 빙자한 이 사기와 혼란은 더 이상 묵과될 수 없다. 진리를 추구하는 이들은 반드시 성경적·역사적 기준 위에서 이 집단의 실체를 분별해야 한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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