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1

성경과 역사로 검증하는 하나님의교회와 안상홍의 실체
운영자 24-12-03 07:25 497 hit

글의 취지
이 글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이 왜 하나님일 수 없는지를 성경·역사·도덕·상식의 기준으로 검증한 내용입니다. 교회 측 반론이 있다면 언제든 환영하지만, 지금까지 공개적인 논리 반박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이 글이 더욱 중요합니다.


1. 십계명 위반: 이웃의 아내를 탐하다
십계명은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출 20:17)고 명확히 금합니다. 그러나 안상홍은 교회 장년 신도의 아내였던 장길자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는 이웃의 배우자를 탐한 행위로, 십계명을 정면으로 어긴 것입니다. 만약 그가 진짜 하나님이라면, 자신의 계명을 어길 수 없다는 것이 성경적 진리입니다.


2. 거짓 종말 예언과 책임 회피
안식교를 탈퇴한 안상홍은 1971년 세상 멸망을 예언했으나 실패하자 “안식교의 잘못된 가르침에 속았다”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이후 1988년 종말과 자신의 승천을 주장했으나, 1985년 뇌졸중으로 사망해 무덤에 묻혔습니다. 성경은 “예언이 성취되지 않으면 거짓 선지자”(신명기 18:22)라 하고,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느니라”(히브리서 9:27)고 경고합니다. 부활이나 승천의 증거 없이 무덤에만 남은 그가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겠습니까?


3. 침례 날짜 조작의 실상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이 1948년 인천 낙섬에서 안식교 이명덕 목사에게 침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를 재림 예수 사역의 시작점이라 포장합니다. 그러나 안식교 교적부에는 1954년 부산 해운대에서 김석영 목사에게 침례를 받은 기록이 존재합니다. 또한 안식교에는 “이명덕”이라는 목사가 실제로 없습니다. 침례 연도를 조작해 자신을 재림 예수로 포장하려는 거짓 선전에 불과합니다.


4. 그리스도의 증표 부재: 부활과 승천 없는 ‘구세주’
성경이 제시하는 그리스도의 증표는 부활과 승천입니다(마태복음 12:39–40). 하지만 안상홍은 1985년 사망 이후 지금까지 무덤에 남아 있고, 부활이나 승천의 증거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후계자를 자처한 김주철은 “그리스도의 증표는 부활이 아니라 유월절”이라며 교리를 왜곡합니다. 유월절은 구약의 절기에 불과하며, 부활과 승천이 없는 사람을 결코 구세주라 할 수 없습니다.


5. 유월절과 최후의 만찬에 대한 오해
하나님의교회는 최후의 만찬이 곧 유월절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3장에 따르면 예수님은 유월절 “전날 밤”(유월절 예비일)에 제자들과 만찬을 가졌고, 유월절 당일 오후 3시에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셨습니다(요한복음 19:14, 19:31–33). 안상홍은 이러한 성경적 기본 사실을 구분하지 못한 채 거짓 교리를 퍼뜨려 왔습니다.


6. 반복되는 종말 예언의 실패
안상홍은 저서에서 1988년 종말을 예언하였고, 이후 2012년 이전에 종말이 반드시 올 것이라 썼으나 모두 빗나갔습니다. 성경은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마태복음 24:36)고 경고합니다. 반복된 종말 예언 실패는 그가 거짓 선지자임을 스스로 증명한 행위입니다.


7. 율법 회복 주장과 신약적 모순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이 안식일·유월절·속죄일 등 율법을 회복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러 왔노라”(마태복음 5:17)고 말씀하시고, 신약의 새 언약은 ‘사랑’으로 율법을 대체했습니다.  율법 회복을 구세주의 증거라 하는 논리는 신약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반합니다.


8. 악한 열매: 거짓 예언, 가정 파괴, 집단 폭행
예수님은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마태복음 7:18)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 반복된 거짓 종말 예언(법원 사건번호 2015나2032729),

  • 교리로 인한 이혼·가출조장(2016가합207016),

  • 집단 폭행 사건(2015노542) 등을 일으키며 악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모든 행위는 교회의 본질이 악하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결론: 성경·양심이 가리키는 진실
안상홍은 성경적 기준에서 하나님일 수 없습니다.

  • 그는 십계명을 어기고,

  • 거짓 예언을 남발하며,

  • 성경 내용을 왜곡했으며,

  • 이웃의 배우자를 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런 거짓 교리로 신도들을 세뇌해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적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신앙을 빙자한 이 사기와 혼란은 더 이상 묵인될 수 없습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모두가 성경적·역사적 기준 위에서 이 집단의 실체를 분별해야 합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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