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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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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만 지키면 재앙을 피하고, 전쟁이나 교통사고를 면하며, 병으로도 죽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실제 신도들 중에는 교통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한 사례가 적지 않으며, 교회 측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유월절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이 같은 주장을 반복하며, 신도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내부에서는 사망 사고나 질병 사망과 같은 불편한 진실을 절대 신도들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소문이 퍼질 경우, 지도부는 이를 “믿음이 부족해서” 또는 “하나님 뜻”이라는 식으로 교묘히 정당화하며 신도들의 의문을 차단합니다. 결국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은 탈퇴자나 외부 비판자뿐이며, 내부 신도들은 진상을 거의 모릅니다.
유월절은 단순한 종교 의식이 아닙니다. 이는 헌금 유도, 전도 실적 수집, 교회 충성도 측정 등 조직 운영을 위한 통제 장치로 작동합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재앙을 피한다”는 공포 마케팅은 신도들에게 전 재산을 헌납하게 만들고, 노동을 제공하게 하며, 가족마저 포기하도록 유도합니다.
지도부는 유월절이 실제로 재앙을 막지 못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그 기능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웨비나는 그러한 거짓을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주입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이 행사는 지도부가 각본을 짠 일방적 선전 플랫폼으로, 어떤 질문이나 반박, 논쟁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사망 사고가 있었는데요?” 같은 질문은 아예 나올 수 없는 구조이며, 오직 희망, 구원, 재앙 면함만 반복됩니다. 비판이 없는 공간은 세뇌의 최적 조건이며, 웨비나는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지도부는 이미 수많은 신도들의 죽음을 보았고, 유월절이 재앙을 막지 못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교리를 부정하는 순간, 장길자의 신격화, 유월절 중심 구조, 수천억 원 헌금 시스템이 모두 무너집니다. 결국 그들은 진실을 알면서도 조직 유지와 통제를 위해 끝까지 거짓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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