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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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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인도와 파키스탄이 미사일을 발사하며 전쟁을 시작했다는 속보가 전해졌습니다. 두 나라는 모두 핵을 보유한 군사 강국으로, 핵 사용 가능성을 전제로 한 무력 충돌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중대한 위협입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닙니다. 2020년경 미얀마의 내전으로 시작된 전쟁의 흐름은 2022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면전으로 확산되었고, 2023년에는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들의 무력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2025년, 인도와 파키스탄까지 그 불길이 번졌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다음 차례가 중국과 대만, 북한과 남한, 미국·일본·필리핀과 중국의 충돌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우리는 이전에도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 전쟁은 시간이 갈수록 멈추지 않고 더욱 확장될 것이며, 2027년경 제3차 세계대전의 정점에 이를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될 당시 모든 군사 전문가들은 한 달이면 끝날 것이라 예측했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도 일주일 내 종결될 것이라 했지만 실제로는 전쟁이 더 커졌고, 주변 국가들로 번져나갔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멈추려 해도 멈출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일은 성경에 이미 예언되어 있는 하나님의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우연의 연속’이라며 부정하겠지만, 하나님은 이 시대의 교회와 세상을 심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21장에서 세상 끝날에 대해 말씀하시며 전쟁, 기근, 지진, 전염병이 창궐할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도 지진과 전쟁은 있었기에 많은 세대들이 자신들의 시대가 종말이라 믿었습니다. 유럽에서 흑사병이 창궐했을 때, 미국의 남북전쟁이 벌어졌을 때, 1·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사람들은 종말이 임박했다고 여겼지만, 그때는 아니었습니다. 그 차이는 예언의 구조와 성취의 연속성에 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함께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들의 역사와 종말까지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다윗으로부터 하스모니아 왕조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흐름을 보면 예수님 이후 교회 의 흐름과 세상 끝날의 구조가 보입니다. 그 흐름에 비추어 볼 때, 지금이야말로 세상 끝날이 실제로 도래한 시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증거로 전 세계 곳곳에서 전쟁, 전염병, 자연재해, 기후재앙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해와 달과 별에 징조가 있고,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로 인하여 사람들이 곤고해지고, 장차 올 일을 생각하고 기절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이해해, 실제로 달이 자전축을 잃거나 별이 떨어질 것이라 해석하지만, 그것은 구약 성경들의 전쟁 언어를 인용한 상징적 표현입니다. 실제로 구약에서는 바벨론과 앗수르 군대의 침공으로 인해 성읍이 불타고 연기로 해와 달이 어두워졌고, 군인들의 진격 소리를 바다의 파도와 물소리에 비유했으며, 백성들은 전쟁 소문에 압도되어 혼미하고 기절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이 구약의 언어를 그대로 빌려, 전쟁의 참상과 공포를 우주적 이미지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이 전쟁들은 결코 우연이나 국제 정치로 인한 우발적 결과가 아닙니다. 이는 성경의 예언대로 진행되는 하나님의 심판이며, 지금 이 시대는 인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회개의 시간입니다. 누가복음 21장 28절처럼,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고개를 들어 너희의 구속이 가까운 줄 알라.” 라는 말씀처럼 이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회개하고 깨어 있는 자들이 슬기롭고 지혜 있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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