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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은 떠났다, 하나님의교회의 노쇠한 현실.
운영자 25-02-12 20:17 14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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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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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젊은 신자들의 유입이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 남아 있는 신도들의 연령대가 60대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50대 신자도 일부 있지만, 대다수가 50대 후반에서 60대 이상이며, 이는 교회의 노쇠화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수십 년간 ‘종말이 온다’며 신도들을 속여 왔지만, 젊은 세대는 더 이상 속지 않고 빠르게 탈퇴하고 있습니다. 반면,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 신도들은 하나님의교회가 40년간 종말 사기로 기만해 왔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남아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안상홍 교주의 제사에서도 신도들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고령자였으며, 이는 교회가 쇠락하고 있음을 명확히 증명합니다.

교회의 고령화는 내부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50대 중반이면 노년으로 취급되었지만, 젊은 신자가 사라지면서 이제는 50대조차 ‘젊은 층’으로 분류되는 실정입니다. 여성의 경우 50세가 넘으면 갱년기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심각해지고, 그 상태에서 포교 활동을 지속한다는 것은 극도로 힘든 일입니다.

100세 시대라지만, 이는 병원 신세를 지며 수명을 연장하는 것일 뿐, 50세 이후에는 신체 기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장길자 역시 80세가 넘은 나이로, 온몸이 쑤시고 아프지 않은 곳이 없을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교회는 장길자와 함께 늙어가고 병들어가며,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다는 것이 자명한 사실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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