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육적인 해석으로 장길자를 신격화? 하나님의교회, 성경 공부 좀 하자
운영자 25-02-11 15:58 127 hit
이름 운영자
이메일 master@domain.com
휴대폰번호

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가 장길자와 같은 이혼녀를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것은 성경을 육과 영으로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지 못한 자들을 소경, 귀머거리, 또는 우매한 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구약 성경에는 ‘어머니’, ‘신부’, ‘신랑’, ‘이혼’, ‘할례’, ‘무교병’, ‘성전’, ‘어린양’, ‘푸른나무’ 등 다양한 단어가 등장하지만, 신약에서는 이를 실제적인 의미가 아닌 비유적·영적인 개념으로 해석합니다.

1. 어머니는 교회 또는 성령을 받은 성도를 의미하며, 신부 또한 성령을 받은 성도들을 지칭합니다.

2. 이혼은 실제적인 이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신랑으로 비유된 하나님이 성도들을 떠난 상태를 묘사합니다.

3. 할례는 단순히 남자의 포피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할례’ 즉 회개를 의미합니다.

4. 무교병은 사람들이 가진 악한 생각을 상징하며, 성전은 성령을 받은 성도를 가리킵니다.

5.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푸른 나무와 마른 나무는 각각 의인과 악인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영적 해석을 이해하지 못하고, 성경에 ‘어머니’라는 단어가 등장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장길자와 같은 이혼녀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숭배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영적 소경, 귀머거리, 우매한 자의 모습과 다를 바 없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배워야 하는 법인데, 이들은 배우려는 의지조차 없어 보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