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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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옥천 연수원에서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신도들이 탑승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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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지키면 모든 재앙이 피해간다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많은 신도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조지아에서는 하나님의교회 신도 일가족이 교회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량과 충돌하여, 일가족 5명 중 4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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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실을 볼 때, ‘유월절을 지키면 모든 재앙이 넘어간다’는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 없는 거짓 주장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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