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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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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의 생명번호는 여러 차례 변천이 있었습니다. 초기 안상홍 씨가 만들었다는 생명책자의 번호는 001번부터 시작되었고, 2000년대 초반까지는 30만 번대 숫자가 부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출석 여부와 관계없이 교회에서 침례를 받기만 해도 번호를 부여했기 때문에, 30만 번대 숫자를 받았다 해도 실제 참석자는 10분의 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생명번호 부여 방식이 변경되어, 지역, 연도, 날짜, 일련번호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마치 통조림 제조 날짜를 떠올리게 합니다. 제조 공장에서 불량이 발생할 경우 로트 추적을 위해 제품에 일련번호를 부여하는데, 하나님의 교회의 생명번호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천 년 전 초대교회는 생명번호를 어떻게 관리했을까요? 지금은 컴퓨터로 관리되지만 당시에는 모든 기록을 수기로 작성해야 했습니다. 과연 그런 방식으로 생명번호 관리가 가능했을까요? 아니, 애초에 생명번호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했을까요?
결국 생명번호는 안상홍과 김주철이 만들어낸 희대의 촌극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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