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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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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으로 볼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종교 단체는 사단의 소굴 또는 뱀의 소굴로 묘사됩니다. 이러한 단체들은 하나님 대신 우상을 숭배하는데, 하나님의교회도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1985년에 급사한 안상홍과, 그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장길자라는 여성을 하나님으로 숭배하고 있습니다.
안상홍은 황씨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았고, 장길자 역시 김씨라는 사람과 결혼하여 자녀를 두었습니다. 1968년, 장길자는 안상홍이 세운 교회에 입교한 뒤 자신의 남편 김씨까지 교회로 인도하였으며, 안상홍과 김씨는 가까운 이웃이자 같은 교회의 신도였습니다. 그러나 장길자는 1983년에 김씨와 갑작스럽게 이혼하였고, 이듬해인 1984년 5월 18일, 안상홍과 결혼하였습니다. 결혼 당시 안상홍은 여전히 황씨와 사실혼 관계에 있었습니다.
성경은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출애굽기 20:17)고 명령하고 있으며, "나는 이혼을 미워한다"(말라기 2:1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안상홍은 자신의 이웃집 여성이었던 장길자와 비밀리에 결혼하였고, 장길자는 남편과 이혼하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1988년, 1999년, 2012년에 각각 시한부 종말을 주장하며 신도들을 기만하였고, 이혼과 가출을 조장하는 교리를 만들어 신도들의 가정을 파괴했습니다. 일부 신도들은 선량한 사람들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에 가담하여 법적으로 구속되었으며, 이 사건은 MBC 뉴스를 통해 3일간 보도되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인물을 우상처럼 숭배하고 있으며, 종교 단체로서 해서는 안 될 사건들을 일으켰기 때문에,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 곳이 아니라 뱀들이 우글거리는 ‘뱀의 소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뱀들의 우두머리라 할 수 있는 안상홍의 제삿날입니다. 이 날을 추모하기 위해 금식하며 제사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이는 매우 가증스러운 일입니다. 안상홍과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결국 자신들이 ‘독사의 새끼들’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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