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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 논쟁!! 갈라디아서 4장 하늘 예루살렘의 실체
운영자 24-07-11 14:15 165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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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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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4장 해석

갈라디아서 4장을 보면 구약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등장하자 바울은 구약의 절기를 지키는 것은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스스로 종이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갈라디아서4:9~10]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그런데 바울의 역설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아브라함의 가정을 예로 들어 율법(구약)에서 벗어나야 함을 주장하였다. 사라의 몸종이었던 하갈은 시내산에서 받은 구약을 비유하고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땅의 예루살렘(구약 성전)에서 종노릇 하던 유대교와 그 민족들을 비유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본처였던 자유자 사라는 새 언약을 비유한 것이고 그의 아들 이삭은 하늘 예루살렘에서 자유를 누리게 된 그리스도인들을 비유한 것이라고 하였다.

[갈라디아서4:28~29]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 육신을 따라 난 사람이 성령을 따라 난 사람을 박해한 것과 같이, 지금도 그러합니다.

성령을 따라난자= 이삭, 자유자

따라서 성령은 자유를 주는 자유자.

성경을 보면 자유는 진리(하나님의 말씀)를 통해 얻고 진리는 성령을 받아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성령은 곧 진리인 동시에 자유자가 되는 것이다. 또한 성령은 하늘에서 내려왔고 하늘은 성령을 받은 성전된 성도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모여 있는 하늘과 땅은 그 어디라도 하늘 예루살렘이 되는 것이고 우리(성령을 받은 모든 성도들)의 어머니(고향)가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사도행전2:2~4]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히브리서12:22]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온 산,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갈라디아서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이런 신령한 말씀을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종교 사기꾼을 하늘 예루살렘이라 칭하며 숭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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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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