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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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 매일 매일 오전 열시 모임시작

9시40분부터 모여서 한 50분부터는 새노래부르고 10시에 당회장 주관하에 기도하고 모임시작

월-교육

화-전도 및 청소(삼일예배라 청소함)

수-교육 및 전도 및 연결전도나 인근당회 세미나,전도 등

목-총회에서 내려주는 전도인교육

금-전도 및 안식일예비 청소

(요일별 모임은 당회마다 차이가 있음. 근데 보통은 이런식으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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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12시반 까지 활동하고 교회식당가서 사모님들이 해주신 점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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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도 지역별로 전도나가거나 방문가거나 교육하거나 스케쥴 대로 쭉 4시~4시30분까지 활동하고 각자 귀가.. 이걸 매일 월화수목금까지 반복하고 토요일은 또 하루종일 안식일 지키고 부녀들은 그래도 .. 옥천행사 없으면 일요일은 휴무지만 나름대로 다들 전도나.. 요즘은 전시회 많이 하니까 전시회 초대하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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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들은.. 보통 전업주부라면 아침에 남편 출근시키고 아이들 학교보내고.. 10시~12시 사이면 집청소하고 빨래하고 반찬하고 해야하는데 저시간을 다 교회에 있으니... 너무 힘들것같다.. 교회활동도 힘들고 사람들한테 치일텐데 4시 넘어서 활동 끝나고 집돌아와도 쉬지도 못할 것이다... 하교는 이 모임 문화 부터가 교리를 세뇌시키기 위한거라고밖에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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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임들도 각 번호가 부여되서 전도인출석부에 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뉘어서 체크하게끔 한다. 지금은 어플로 바뀌어서 어플에 오전오후저녁 활동을 모두 보고하면 그게 총회로 다 올라감.. 이건 모든 부서 다 마찬가지 모든지 하나부터열까지 감시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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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도 매일 저녁에 모임을 진행.. 청년들은 학교끝나고 회사 끝나고 집에가지도 못하고 바로 교회에와서 저녁밥먹고..... 모임하고 늦은밤이 되어서야 집에 갈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다니면서 왜 매일매일 모임에 나와야하는지 .. 전혀 모르겠다.. 성경에 모이기를 힘쓰라 라는 구절을 가지고 매일 모임을 갖는다는게 이해가 도무지 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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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대에 운동할 시간도 없고 따로 독서할 시간도 없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볼 시간이 없다.. 대체 이런건 언제하라고 LMS며,, 마이페이지며.. 프레이데일리(기도어플)이며.. 다 만들어서 사람 죄책감만 들게 만들고..

교회 외에꺼를 하면 왜 세상의 꺼를 하냐고 핀잔을 주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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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 다니면 내삶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