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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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고 금식과 같은 기도를 해야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축복을 받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신명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주실 때 축복을 받는 유일한 방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부모와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천대까지 은혜를 받고 모든 사람들의 머리가 될 것이며 하늘로부터 풍성한 축복을 받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저주를 받고 꼬리가 되어 노예처럼 살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신명기28장 전체내용)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한 것도 실상은 안식일을 지켜가며 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1:13]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유일한 방법은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배와 금식도 안식일을 지키고 굶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랑입니다.

[이사야58:4~7] 너희가 다투고 싸우면서, 금식을 하는구나. 이렇게 못된 주먹질이나 하려고 금식을 하느냐? 너희의 목소리를 저 높은 곳에 들리게 할 생각이 있다면, 오늘과 같은 이런 금식을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겠느냐? 이것이 어찌 사람이 통회하며 괴로워하는 날이 되겠느냐?" 머리를 갈대처럼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깔고 앉는다고 해서 어찌 이것을 금식이라고 하겠으며, 주님께서 너희를 기쁘게 반기실 날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부당한 결박을 풀어 주는 것, 멍에의 줄을 끌러 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을 놓아 주는 것,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냐?" 또한 굶주린 사람에게 너의 먹거리를 나누어 주는 것, 떠도는 불쌍한 사람을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겠느냐? 헐벗은 사람을 보았을 때에 그에게 옷을 입혀 주는 것, 너의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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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처럼 발표교재 달달 외우지 마시고 하나를 배우더라도 제대로 배우시길 바랍니다.

김주철이 만든 새장에서 빨리 나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