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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장길자교주 요즘 금식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운영자 24-03-17 22:30 7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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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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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장길자교주가 절기를 앞두고 3일 금식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총회 직원들뿐 아니라 각 교회의 당회장과 지, 구역장도 금식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 지는데 금식한다고 장길자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까요?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계명인 사랑을 잘 실천했을 때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지 금식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금식을 하라고 하신 것은 신도들의 악한 마음을 금식을 통해 회개 하라고 하신 것이며 진정으로 회개(하나님의 계명인 사랑을 실천) 했을 때 그들이 원하는 바를 들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상습적인 종말 사기와 무고한 사람들을 폭행한 범죄에 대해 단 한 번도 회개 한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100일 금식을 하더라도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금식이 회개라는 것을 장길자교주가 깨달았다면 저런 무모한 짓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사야58:4~7] 너희가 다투고 싸우면서, 금식을 하는구나. 이렇게 못된 주먹질이나 하려고 금식을 하느냐? 너희의 목소리를 저 높은 곳에 들리게 할 생각이 있다면, 오늘과 같은 이런 금식을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겠느냐? 이것이 어찌 사람이 통회하며 괴로워하는 날이 되겠느냐?" 머리를 갈대처럼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깔고 앉는다고 해서 어찌 이것을 금식이라고 하겠으며, 주께서 너희를 기쁘게 반기실 날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부당한 결박을 풀어 주는 것, 멍에의 줄을 끌러 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들을 놓아 주는 것,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냐?" 또한 굶주린 사람에게 너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것, 떠도는 불쌍한 사람을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겠느냐? 헐벗은 사람을 보았을 때에 그에게 옷을 입혀 주는 것, 너의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길자따라 쌩으로 굶는 것은 성경적으로 볼때 참으로 미련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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