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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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대인들은 4월23일에 유월절을 지키지만 하나님의교회는 3월24일에 지킨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교회 보다 한 달 늦게 유월절을 맞이하는 것은 윤달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유대력 셈법을 보면 윤달은 약 3년 주기로 12월 이후에 한번 넣기 때문에 윤달을 12-1월(아달월1)로 표시한다.

유대인들이 윤달을 넣는 이유는 달을 기준으로 달력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달의 한 달 주기는 29.5일이기 때문에 1년 주기가 354일이다. 그러나 태양의 1년 주기는 365일이다. 따라서 약 3년에 한 번씩 차이나는 한 달(30일)을 맞추기 위해 윤달을 넣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김주철 홀로 절기 계산법을 알고 있다고 주장한다. 안상홍이 김주철에게만 비밀리에 전수 했다고 주장하는데 지금이 옛적 미실이(신라시대 천문을 주도했던 실세) 시대도 아니고 컴퓨터에 입력만 하면 자동 계산이 되기 때문에 비밀이라고 말할 것도 없다.

자신만의 특별성과 신성을 부여하기 위해 천문을 주도했던 원시부족처럼 하나님의교회도 원시적으로 세뇌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유대인들은 슈퍼 컴퓨터로 날짜를 계산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김주철 홀로 머리를 굴려가며 날짜를 계산하다 보니 종종 틀리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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