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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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참 신앙의 길을 찾고 있으나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모르고 있다. 2천년전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었던 것은 예수께서 성경의 예언을 성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님을 이해하려면 예수님에 대해 예언된 구약 성경을 먼저 알아야 한다.

구약 성경은 크게 율법과 이스라엘 역사 두 가지로 구분된다. 구약의 율법은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주신 십계명을 말하는 것이며 십계명을 보관한 성전과 하나님이 계신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 지켰던 안식일... 초막절 등의 모든 제사와 절기는 율법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지상 성전에서 지키던 구약의 율법은 하늘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께서 이루실 일의 모형과 그림자였다. 율법을 알지 못하면 예수께서 이루실 일을 모르기 때문에 그분을 구원자로 믿을 수 없다. 이에 따라 바울은 율법은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스승이라고 증거하였다.

따라서 예수님을 이해하려면 구약 성경에 기록된 율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구약 성경에는 율법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역사도 증거 되어 있다.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는 예수님부터 시작되는 영적 이스라엘 역사의 모형과 그림자이다. 따라서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지 못하면 예수님뿐 아니라 예수님부터 시작되는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 수 없다.

하나님께 나아가 참된 신앙을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은 위 두 가지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래야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아래 사이트는 하나님을 찾아 가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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