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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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교주의 간증입니다. 간증에 따르면 자신은 성경의 비밀을 1953년부터 연구했고 1964년부터 새로운 진리가 나타날 것을 계시받아 기다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마지막이 임하기전 하겐포스나 윌리엄포를 통해 마지막 때를 알려 주셨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자 안식교의 창시자 엘렌지 화잇이라는 여자를 통해 다시한번 계시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잇의 후계자로 자신이 지명되어 최종 계시를 전하는 것인데 자신이 전하는 계시는 예수의 재림 시기에 관한 것이며 그동안 전했던 것들과는 비교할수 없는 하늘과 땅 차이 같은 확실한 것이기 때문 에 심각히 연구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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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안상홍이 심각히 연구 하라고 한 내용은 세상 종말에 관한 것인데 모세가 두번째 십계명을 받은 속죄일의 예언을 1844년에 설립한 안식교가 성취했으며 그로부터 167년이 마쳐지는 2011년에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택한 자들을 위해 40년을 감해 주셨기 때문에 1971년이 세상 종말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던 것인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알려주신 확실한 계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고한 종말이 불발되자 모든 책임을 안식교에게 전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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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은 자신보다 먼저 나타난 하겐포스나 윌리엄포를 우둔한 선지자로 치부했고 엘렌지 화잇과 자신을 똑똑한 선지자로 칭했으나 예고한 종말이 불발되자 모든 책임을 엘렌지 화잇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안상홍은 엄수인전도사의 교리에 심취하여 1988년과 2012년 종말이라는 새로운 교리를 만들었으나 1985년 안상홍이 급사하자 후계자를 자처한 김주철과 장길자가 이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1971년을 종말로 선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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