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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와 신천지가 다니엘 계시록의 예언을 풀지 못한 이유
운영자 23-08-14 16:39 38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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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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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예언과 예언의 성취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구약의 역사(예언)를 알지 못하면 이를 통해 전개되는 신약(성취)의 역사도 알 수 없다. 다윗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역사는 예수님부터 시작되는 영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예언했다. 다윗이 성전의 터를 놓은 것은 다윗의 예언을 받으신 예수께서 12사도라는 성전의 터를 놓게 될 예언이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한 것은 예수님을 따르던 12사도에 의해 성전(초대교회)이 완공될 것을 보이신 것이다. 초대교회 말경에 하나의 교회가 동방과 서방 교회로 분열된 것은 솔로몬 말경에 솔로몬의 우상 숭배로 인해 한 나라였던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 두 나라로 분열될 예언의 성취였다.


지속된 우상숭배와 악행으로 인해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고 남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했는데 이는 초대교회 이후에 일어날 일을 예언한 것이다. 서방교회가 이교 신앙을 흡수하여 타락한 것은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성취한 것이고 동방교회가 서방교회로 흡수된 것은 남 유다가 멸망한 예언의 성취였다. 또한 가톨릭이라는 새로운 종교의 출현은 바벨론으로 끌려가 종 생활 하던 이스라엘의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


따라서 가톨릭은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했다. 가톨릭이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교회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자신들의 교주인 안상홍이 바벨론을 멸망시킨 영적 고레스라고 주장하여 이스라엘의 역사를 바벨론으로 종결했는데 하나님의교회의 패착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다니엘서를 보면 이스라엘의 역사는 바벨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메데,바사와 그리스, 그리스에서 분열된 4나라 그리고 bc170년에 등장한 안티오코스 4세와 하스모니아 독립 왕국까지 이어진다.


따라서 교회의 역사도 영적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한 가톨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 메데, 바사와 그리스,... 등등 영적인 역사가 지속되는 것이다. 다니엘 7장에 나타난 첫 번째 작은 뿔이 영적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한 가톨릭을 예언했기 때문에 8장의 나타난 두 번째 예언은 영적 바벨론 이후에 등장하는 영적 메데,바사와 그리스로 이어지는 예언을 보이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와 신천지는 숨겨진 역사를 드러내지 못하여 이와 같은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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