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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신도들이 응징해 주길 바라는 것인가?
운영자 23-08-05 11:56 237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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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https://www.youtube.com/watch?v=rVQHiQWpcEk 

 

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떤 싸움이든 이길 수 있다며 설교를 통해 강력히 주장했다. 설교는 골리앗과 맞서 싸운 다윗의 일화로 마무리를 했는데 설교를 통해 김주철의 간악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다윗이 하나님을 모욕한 골리앗을 죽이고 그의 목을 베었던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다윗과 같은 믿음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김주철의 설교 속에서 신도들을 움직여 응징하려는 간계를 느낄수 있었다.


성경이 증거한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며 싸움에 동원되는 무기도 하나님의 검으로 비유된 말씀과 의의 흉배 , 믿음의 방패와 같은 영적인 무기로 싸워야 한다. 그러나 김주철은 싸움에 동원되는 무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한 마디의 말도 없이 하나님을 모욕하면 죽여야 한다는 말로 신도들을 선동했다.


1999년 대구에서 일어난 탈퇴자 집단 테러사건과 수유리 비디오 가게 폭행 사건을 보면 교회측 신도들은 흉기로 집단 폭행하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었다. 장길자 하나님을 모욕했기 때문에 용서할 수 없다며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두려움을 느낀 피해자가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할 정도로 그들의 폭행은 지속적이었고 잔인했다.


이들은 하나같이 김주철의 설교를 듣고 자란 김주철의 아이들이다. 비느하스와 다윗의 분노를 거론하며 비방자들은 처단해도 좋다는 김주철의 설교는 손 안대로 코를 풀겠다는 김주철의 간악한 생각이 담겨 있는 것이다. 김주철이 좋은 마음으로 설교를 했다면 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을 것인데 그런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다. 본인의 설교가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제대로 된 설교를 해야 한다. 그럴 수준이 안 되면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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