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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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켰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설탕을 넣지 않은 백설기 떡으로 유월절 빵을 대신하여 사용한다. 설탕을 넣지 않는 이유는 누룩을 넣지 않는 유월절 빵의 특징 때문이다. 그러나 유월절 빵의 누룩은 실제적인 누룩을 보이신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악한 행위들을 비유적으로 보이신 것이다.

[마태복음16:5~12] 제자들이 건너편에 이르렀는데, 그들은 빵을 가져 오는 것을 잊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주의하고 경계하여라." ....(11절) 내가 빵을 두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 아님을, 너희는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느냐?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경계하여라." 그제서야 그들은, 빵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가르침을 경계하라고 하시는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하나님의교회가 설탕을 넣지 않은 떡으로 유월절을 지켰다는 것은 율법을 표면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율법은 장차 오는 일의 그림자일 뿐 참 형상이 아니다. 유월절 빵에 누룩을 넣지 않은 것은 악한 행위와 가르침들을 모두 버려야 한다는 뜻을 보이신 것이다. 성전에서 드려지던 모든 제사의 빵들이 무교병으로 드려진 것은 실제적인 빵을 보이신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악한 행위를 제거했을 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보이신 것이다. 따라서 유월절은 누룩 없는 빵으로 지켜야 한다.

[고린도전서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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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가 버려야 할 누룩]

하나님의교회는 2013년 1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피해자 단체와 7년간 소송을 진행했는데 하나님의교회가 제기한 민, 형사 소송이 약 150건 정도 됩니다. 이에 따라 소송에 따른 판결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건번호2015나2032729/2015나2032736/2015나2034251] 하나님의교회는 1988년 1999년 2012년에 상습적으로 시한부 종말을 설파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가 벌어들인 수조원의 재산은 시한부 종말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사건번호 2016도21129] 하나님의교회는 이혼과 가출하는 교리를 만들어 신도들에게 가르쳤고 이혼한 사례들이 여러 건 있다.

[사건번호 2015노542]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탈퇴자들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4살짜라 어린 아이의 손을 넥타이로 묶고 입을 청테이프로 막은뒤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이의 엄마를 1 시간 넘게 흉기로 폭행한 사실이 있다.

[사건번호 2017나라2069268] 하나님의교회는 믿지 않는 남편과 가족을 마귀로 가르치고 이 땅의 가족을 가짜라고 가르쳤다. 또한 십일조와 전도를 안하면 하나님(장길자)께 저주를 받는다고 가르친 사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