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구약의 할례가 침례로 바뀌었다는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재침례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하여)
운영자 23-03-21 14:07 85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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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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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구약의 할례가 예수님을 통해 침례로 바뀌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침례를 받고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셔야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이다.


하나님께서 할례를 명하신 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하시기 위해서다. 남자들만 행해졌던 할례는 포경수술을 말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낸다. 육체의 지체 중 가장 은밀한 부분의 더러움을 할례라는 예식을 통해 정결케 하셨듯이 사람이 은밀하게 감추고 있는 마음의 더러움도 할례를 통해 정결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구약의 할례는 침례로 바뀐 것이 아니라 마음의 더러움을 씻는 마음의 할례로 바뀐 것이다.


[예레미야4: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예레미야9: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거하여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은 자들에게라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그렇다면 마음의 할례는 어떻게 받는 것일까? 육체의 더러움이 할례라는 예식을 통해 정결케 되었듯이 마음의 더러움도 할례라는 예식을 통해 정결케 되는 것인데 이는 실제적인 할례가 아니라 성령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의 죄악을 씻어내는 것이다.


구약의 할례가 침례로 바뀌었다고 오해하는 것은 물로 행하는 예식 때문이다. 물을 가지고 육체의 더러움을 씻기 때문에 구약의 할례가 침례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씻고자 하신 것은 육체의 더러움이 아니라 마음의 더러움이다.(마태복음15:18~20) 육체의 더러움을 물로 씻듯이 마음의 죄도 영적인 물로 씻어야 하는데 이는 성령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대언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샘물이 되는 것이다.


[이사야59:21]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새)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성)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스가랴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따라서 구약의 할례는 침례로 바뀐 것이 아니라 마음의 죄악을 씻어내는 마음의 할례로 바뀐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의 할례를 받은 성도들은 침례와 같은 육체의 예법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로마서 2:28~29 ]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마태복음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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