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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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에 나온 jms, 아가동산, 오대양, 만민중앙교회와 같은 사이비들과 다른 것처럼 선전하며 기고만장하던 하나님의교회가 현실을 직시한 후 기가 꺽인 듯합니다. 넷플릭스 방영후 사이비 종교뿐 아니라 모든 교회에 대한 반감이 사람들 사이에서 불같이 일어났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전도 축제를 선포하여 이를 정면으로 돌파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반응이 차갑게 돌변하자 몹시 당황한 듯합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오는 신도들의 자작 글도 넷플릭스 방영후 약1주동안 활발하게 올라왔으나 최근 2~3일 전부터 자취를 감췄습니다. 자신들은 다른 사이비들과 다르다는 선전전을 통해 위기를 극복 하려고 했으나 이들의 얄팍한 생각이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 예배를 마치면 전도인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전도를 나가는데 이들의 모습을 보면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긴장과 걱정으로 가득합니다. 김주철에게 바라는 것은 전도 축제를 선포했으니 계획을 철회하지 말고 쭉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장길자의 위대?? 함을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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