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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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사이비종교가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성경을 빙자하여 교리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빙자하여 종말론을 선동한다. 유월절을 지키면 모든 재앙이 넘어간다고 가르치기 때문에 유월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종말과 재앙을 강조하는 것이다. 겉으로 보면 그럴 듯하게 보이지만 실상은 신도들의 재산을 갈취하기 위한 속임수다.

jms는 정명석과 동침하는 것이 원죄를 씻는 방법이라고 가르친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에덴동산의 선악과는 여자의 성기, 생명과는 남자의 성기라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것은 남자와 여자가 성관계를 해서 타락한 것으로 해석한다. 따라서 정명석과 성관계를 하는 것만이 생명과를 먹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가르친다.

러시아의 어떤 사이비종교는 남자의 성기와 여자의 가슴을 제거하는 극단적인 교리를 가르친다. 10만명 넘는 사람들이 이들의 교리에 미혹되어 성기를 제거하였다. 이들이 이와 같은 교리를 만든 것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왜곡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19:10~12]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남편과 아내 사이가 그러하다면, 차라리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나 다 이 말을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다만, 타고난 사람들만이 받아들인다. 모태로부터 그렇게 태어난 고자도 있고, 사람이 고자로 만들어서 된 고자도 있고, 또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가 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성기를 잘랐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혼인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사이비교주들은 이를 극단적으로 해석하여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기와 가슴을 자르라며 신도들을 미혹하였다.

따라서 하나님과 성경을 모르면 이러한 피해는 반복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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