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최후의 만찬은 실제가 아니라 비유였다.
운영자 23-03-11 17:28 1,135 hit
이름 운영자
이메일 master@domain.com
휴대폰번호

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예수께서 제자들과 행하신 최후의 만찬의 모든 것은 실제가 아니라 비유였다.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것과 당신의 살과 피로 약속된 빵과 포도주를 나눠주시며 이를 통해 죄 사함을 얻는다고 하신 모든 말씀은 비유로 하신 것이다. 최후의 만찬을 통해 예수께서는 당신께서 죽으실 것과 다시 살아나실 것을 알리셨다. 그리고 성령으로 성도들의 몸에 임하여 당신의 말씀을 가르쳐 주실 것이라고 하셨으나 모든 말씀을 비유로 하셨기 때문에 제자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만찬이 끝나갈 때 비유가 아닌 실제로 말씀을 하심으로 당신의 뜻을 알게 하셨다. 


[요한복음16:29~30]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따라서 최후의 만찬에서 하신 모든 말씀과 행위는 당신께서 친히 죄를 씻어주시겠다는 뜻을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이는 육신의 죄가 아니라 마음(영혼)의 죄를 의미한다. 


[히브리서9:13~14]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이 더럽게 되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 때문이다. 따라서 악한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죄를 짓게 된다. 육신의 죄는 짐승의 피를 뿌림으로 사함을 받았듯이 마음의 죄는 예수님의 보혈을 뿌림으로 사함을 받게 되는데 이는 실제적인 피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다. 


[스가랴13:1] "그 날이 오면, 샘 하나가 터져서,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 줄 것이다.


성경이 증거한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성령을 받아야 죄와 더러움을 씻어낼 수 있다. 따라서 죄 사함을 위해 나눠주신 최후의 만찬의 포도주는 실제를 보이신 것이 아니라 성령이 임하여 성도들의 죄를 씻어줄 것을 비유적으로 보이신 것이다.


성경을 보면 피는 생명을 뜻하는데 생명의 실체는 예수님이다. 따라서 내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의 영이 성도들에게 임해야 생명을 얻게 됨을 보이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가 육신의 떡과 포도주에 목매는 것은 비유로 하신 말씀을 실제로 이해했기 때문이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