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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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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안상홍 급사후 김주철과 그의 추종자들은 교회의 분열을 막기 위하여 장길자를 어머니하나님으로 추대합니다. 그러나 부산에 있던 신도들의 반발로 인하여 김주철은 장길자전도사를 우상화 하지 않겠다는 사죄의 각서를 친필로 작성합니다.
이후 문제의 각서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김주철은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목숨과도 바꿀 수 없다던 장길자를 신도들의 비판이 두려워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친필로 각서를 썼다는 사실에 신도들은 크게 실망하여 교회를 떠났던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의교회는 신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하여 각서의 필체가 김주철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전문 감정원에 의뢰한 결과 김주철의 친필로 확인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감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김주철의 친필은 맹약이라는 뜻을 해석한 김주철의 필체를 사용했습니다.
장길자의 주장에 따르면 안상홍은 담배각의 속지로 사용했던 은박지에 장길자를 위하여 맹약이라는 글씨를 써줬다고 하는데 이것이 어머니 하나님을 세운 또 다른 증거라고 김주철은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맹약을 해석한 김주철의 친필과 장길자를 우상화 하지 않겠다는 김주철의 각서를 대조하여 감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안상홍이 친필로 작성하여 장길자에게 건네 줬다는 맹약이라는 글이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세운 증거라고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정관 캡쳐
김주철의 친필 각서의 진위 여부는 맹약이라는 뜻을 해석하기 위해 작성한 김주철의 친필을 기준으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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