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이병철 질문 6) 믿는 자들이 많은데 역사는 더 좋아지지 않는가?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여 변화시켜도 되는가?
운영자 21-10-28 09:55 1,729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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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과 답변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서 진행되는 질의문답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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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믿는 자들로 구성된 사람들이 종교란 이름으로 자행된 비 경전적이고, 비 이성적인 방향으로 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즉, 세상은 지난 역사보다 좋아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종교가 정치 참여하여 변화하는 것이 옳은가?


[답변]

1. 이미 말씀을 드렸듯이 이 땅은 범죄한 천사들이 갇혀있는 교도소입니다. 교도소에는 여러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주먹을 최고의 신으로 숭배하기도 합니다. 슬기롭게 교도소 생활을 잘 하려면 가장 힘이 쎈 사람에게 붙어야 하듯이 교회가 정치인들과 교류하는 것도 실상은 자신들의 존속을 위해서입니다.

가톨릭이 히틀러에게 굴복했던 것과 개신교가 김일성에게 복종했던 것도 이와 같습니다. 지구라는 교도소에서 만들어진 종교들은 범죄자들이 자신들의 안위를 위하여 만든 것입니다. 사이비라는 드라마에서 보았듯이 교도소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뭉쳐서 사이비종교를 만들어 사람들의 돈을 갈취했는데 이 땅에 세워진 종교들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2. 하나님은 이 땅에 거대한 교도소를 만드셨으나 사람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야생속에 범죄자들을 풀어놓고 살아가게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문명의 발달과 함께 여러 나라들을 구축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은 범죄한 천사들의 교도소이며 생존세계와 같은 곳입니다.

[에스겔32:24] 거기 엘람이 있고 그 모든 무리가 그 무덤 사면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살륙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져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야생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서로 죽고 죽이며 동맹을 맺고 전쟁을 하는 관계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에서는 처해진 환경과 범죄자들의 본성 때문이 시간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땅에 천국과 같은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것은 자신들의 근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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