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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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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교회가 믿는 두 사람의 실체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안상홍 씨를 ‘아버지 하나님’, 장길자 씨를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하나님으로 숭배합니다.
안상홍: 1917년 12월에 태어나, 황씨라는 여성과 결혼해서 자녀들과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장길자: 1943년생으로 김재훈 씨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었습니다. 1968년경 교회에 입교한 후 남편과 함께 집사로 활동했습니다.
두 가정은 가까운 이웃이었고, 함께 사진도 찍고 음식을 나누며 자주 왕래했습니다. 남편 김씨는 교회 추진위원으로 안상홍 목사를 가까이에서 보필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2. ‘이혼’과 ‘비밀 결혼’의 진실
장길자의 남편 김씨의 증언에 따르면 장길자는 1983년, 남편에게 ‘이혼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했고, 남편이 마련한 집까지 일방적으로 처분하여 교회에 헌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4년에는 안상홍과 장길자가 서울에서 둘만의 비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안상홍에게는 이미 사실혼 상태의 부인이 있었고, 그 부인 몰래 장길자와 결혼한 것입니다.
이후 장길자는 이 결혼 사진을 내세워 ‘어머니 하나님’으로 추대됐습니다.
3. 성경은 어떻게 말하는가?
성경에서는 이혼과 간음, 그리고 남의 가정을 깨뜨리는 행위를 매우 엄하게 금지합니다.
말라기 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이혼하는 것을 내가 미워함이라”
십계명(출 20:17)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마태복음 5:32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이런 일들을 한 사람을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성경의 기준으로 보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4. 신도들은 왜 이 사실을 모를까?
많은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이런 사실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교회 지도부가 이 내용을 감추기 때문입니다.
신도들에게 “세상 이야기, 인터넷 정보는 다 마귀의 소리”라며 외부 정보를 차단합니다.
내부적으로도 이런 이야기는 쉬쉬하며, 질문하는 것조차 죄악시합니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배도자’라고 낙인찍고, 내부에서 쫓아내기도 합니다.
결국 신도들은 오직 교회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만 듣고, 사실을 알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5.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가?
이렇게 진실을 감추는 것은 조직의 통제와 리더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신도들이 안상홍과 장길자의 실제 행적을 안다면, 하나님으로 믿기 어렵기 때문에 교회는 사실을 숨기고 있습니다.
6. 결론: 진실은 숨길 수 없다
신앙은 진실과 도덕, 그리고 성경의 말씀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이혼, 가정 파괴와 같은 성경이 엄하게 금지한 일을 한 사람을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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