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운영자 |
---|---|
이메일 | master@domain.com |
휴대폰번호 |
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오늘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산과 공원에서 야외 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명분은 “승천일”이라고 합니다. 정작 그들의 교주 안상홍은 1985년에 급사해, 부활도, 승천도 전혀 하지 못했죠. 그런데도 이들은 “안상홍이 2천 년 전에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와서 부활하고 승천했다”고 우기며, 2천 년 전 이스라엘에서의 사건을 억지로 끌어와서 ‘오늘이 그날’이라고 기념하는 촌극을 연출합니다.
이 모든 기괴한 일의 중심에는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이 있습니다. 김주철은 예수님의 신적인 행적이 사실은 안상홍의 행적이었다며, 신도들에게 집요하게 세뇌를 시켰습니다. 신도들은 김주철의 말만 철석같이 믿고, 자기들 역시 언젠가 예수님처럼 승천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1985년에 사망한 안상홍을 예수님의 ‘신적 행적’에 억지로 갖다 붙이고, 그걸로 야외예배까지 열어 신도들에게 “너희도 승천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는 데 이 일의 주동자인 김주철, 이 사람 참 요상하고도 위험한 인물입니다.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