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목사, 카톡 토론 제안 후 공개 토론은 거부.
운영자 25-03-14 15:58 75 hit
이름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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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 목사라는 사람이 카카오톡으로 토론을 제안해 왔습니다. 이에 한피모 카페에서 공개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으나, 토론 내용을 사람들이 보는 것이 부담스러웠는지 거부하였습니다. 그래서 길자교 홈페이지에 토론방을 개설하여 길자교 신도들도 볼 수 있도록 하자고 했으나, 이에 대해서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단둘이서만 토론하자"고 하여, 저는 직접 전화 통화를 하자고 했더니, 자신의 목소리가 노출되는 것이 부담된다며 거부하였습니다.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모든 공개 토론을 거부하면서도 토론을 하자고 덤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를 떠보거나 한번 건드려 보려 했던 걸까요? 북한을 비롯한 독재 국가와 사이비 종교들은 신도들에게 일방적인 세뇌를 유지하기 위해 방송, 언론, 책자까지 오직 자신들이 발행하는 정보만을 접하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인터넷은 ‘선악과’라고 신도들을 세뇌하여, 접근 자체를 차단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대인의 회당에 찾아가 성경을 가지고 공개적으로 토론하셨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토론은 진리를 찾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헌법에서도 종교 비판의 자유를 폭넓게 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와 같은 사이비 단체들은 공개 토론을 하면 자신들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교회 내부에서도 질문을 잘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난감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면, "나는 유월절밖에 모른다"며 더 이상 묻지 말라는 식으로 회피합니다. 즉, "유월절이 맞으면 모든 것이 맞는 것인데, 더 이상 질문이 필요하냐"는 태도를 보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실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공개적인 토론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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