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해 백성들의 재산을 갈취하고 이를 자신의 집에 쌓아 두었다. 또한, 백성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어린아이들을 지도자로 세우고, 부녀들을 앞세워 다스렸다.

​

이사야 3:12 "내 백성을 압제하는 자는 아이요, 다스리는 자는 부녀들이라. 내 백성이여, 너를 인도하는 자들이 너를 미혹하여 네 행할 길을 어지럽히느니라."

​

이사야 3:14–15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장로들과 고관들을 심문하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포도원을 삼켰고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이 너희의 집에 있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아닌 **하늘의 여왕(하늘 황후)**이라는 여신을 숭배하며, 그녀의 탄생일에 맞춰 음식을 만들고 축하연을 열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다.

​

예레미야 7:18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어 나의 노를 일으키느니라."

​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의교회가 이와 유사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늘 황후’로 비교되는 장길자를 숭배하며, 부녀자들을 앞세워 교회를 통치하고 있다. 교인의 대다수는 부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녀 전도인들이 매일 포교 및 성장 활동에 동원되고 있다.

​

또한, 생도 시스템을 통해 젊은 청년들을 지도자로 세웠고, 1985년부터 40년 동안 시한부 종말론을 설파하며 신도들의 재산을 갈취했다. 법원 판결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가 빼앗은 재산 규모는 약 3조 원에 달한다. 결국,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볼 때, 하나님의교회도 머지않아 몰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