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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의 교리, 성경과 일치할까? 절기와 악행에 대한 경고
운영자 25-02-18 09:11 12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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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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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과 유월절만 지키면 나쁜 짓을 하더라도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땅에서의 선한 행위는 하나님과 무관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를 정반대로 가르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면서도 악행을 일삼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제사를 가증히 여기시며, 더 이상 그들 앞에서 절기를 지킬 필요조차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사야 1:13 (개역개정)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초하루와 안식일과 성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또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악을 계속 행하는 자들에게는 엄중한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사야 1:19-20 (개역개정)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리 열심히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켜도, 이웃에게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징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김주철과 장길자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해, 안식일과 유월절만 지키면 어떤 죄를 짓더라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위험한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교회는 1985년부터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며 40년 동안 신도들을 속여왔고, 이혼과 가출을 조장하여 수많은 가정을 파괴했습니다. 일부 신도들은 탈퇴자들을 집단 폭행했으며, 이 사건은 MBC 뉴스에서 3일간 집중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측은 이에 대한 사죄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는 악을 행하더라도 구원과 상관없다는 잘못된 신념 때문입니다.

성경은 단순히 절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명확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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