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하나님의교회, 착한 행실인가 자아도취인가?
운영자 25-02-17 21:06 113 hit
이름 운영자
이메일 master@domain.com
휴대폰번호

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언론기사 링크]

https://woman.donga.com/issue/article/all/12/5447254/1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하나님의교회 모습에 큰 보람과 감사 느껴"라는 제목으로 여성동아에 홍보성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주철 스스로 자신을 칭찬하는 것은 타당한 근거가 부족하며, 객관적인 평가 없이 자화자찬하는 모습은 유아적인 태도에 가깝습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하나님의교회가 선행을 베풀었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교회 내부인들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교회는 1985년부터 40년간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며 신도들에게 사기를 쳤고, 이혼과 가출을 조장하는 교리로 인해 많은 가정이 파괴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신도들은 탈퇴자들을 집단 폭행해 MBC 뉴스에 3일간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피해자 단체가 주최한 집회장에서 기물을 파손하고 경찰에게 페인트를 쏘다가 연행되어 재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원주시청이 교회 건축을 불허하자 신도들이 하루 3만 통이 넘는 전화 테러를 감행하여 시청의 업무를 마비시켜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맘카페나 인터넷에서도 하나님의교회로 인한 피해 사례가 넘쳐나며, 대다수 국민들은 이 교회를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이비 단체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주철과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자신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주장하며 현실과 동떨어진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김주철이 언제쯤 이 망상에서 벗어날지 우려스럽습니다.


[이사야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을 광명이라 하며 광명을 흑암이라 하며 쓴 것을 달다 하며 단 것을 쓰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