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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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사이비 종교의 특징을 살펴보면, 교주의 친인척들이 교회의 주요 직책을 차지하며 세력을 확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비 종교로 널리 알려진 하나님의 교회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장길자 교주와 김주철 총회장의 친인척들이 교회의 핵심 요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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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안상홍을 "아버지 하나님"으로 숭배하지만, 정작 안상홍의 직계 아들이나 가까운 친인척들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신도들은 잘 모르겠지만, 김주철 총회장과 장길자 교주는 가까운 인척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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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의 전 남편 김씨의 사촌 여동생이 김주철과 결혼하면서, 김주철은 장길자의 남편의 사촌 동서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길자의 형제자매들은 교회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으며, 김주철의 형제자매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가족들과 혼인하여 사돈 관계가 된 사람들은 어떤가요? 사이비 종교는 교주뿐 아니라 그들과 관계를 맺은 사람들의 위세까지 대단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말이 곧 진리이자 법이라는 듯 방자하게 행동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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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장길자의 남동생과 여동생은 교회에서 겸손하게 행동할까요?

김주철의 형과 누나 김해숙은 신도들을 섬기고 친절을 베풀며 모범적인 행동을 할까요?

장길자의 며느리와 그 가족들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김주철의 누나 김해숙의 딸이나 사위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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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와 김주철의 친인척들이 타의 모범이 되고 겸손하게 행동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의 실제 교회 생활이 어떠한지,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