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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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사이언스 상을 가지고 언론플레이 하는 기사 내용]

https://woman.donga.com/issue/article/all/12/5444665/1

하나님의교회는 여성동아에 “상상(賞賞) 이상 하나님의 교회... 헌신에 세계가 답했다”라는 제목으로 홍보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사에 사용된 대표 사진은 노벨사이언스라는 출판사가 발행한 세계평화 봉사상을 수여받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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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마치 노벨상과 관련된 권위 있는 국제적인 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노벨과 무관한 한국의 소규모 출판사가 만든 맞춤형 상에 불과합니다. 해당 출판사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 측에서 먼저 접근하여 사진전에 초청하고 싶다고 제안했으며, 몇 차례 거절했음에도 일부 인사의 참석을 언급하며 방문을 유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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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평화 봉사대상”이라는 명칭의 상장을 이전에 한 번도 발행한 적이 없으며, 하나님의교회 측과 논의 후 상의 이름을 정해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을 수여한 노벨사이언스는 책상 한 개 정도만 놓인 영세 언론사에 불과하며, 사실상 하나님의교회를 위한 맞춤형 상을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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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 대표가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텐데도, 해당 사진을 홍보기사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하여 마치 권위 있는 국제적 수상인 것처럼 광고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입니다.

[노벨사이언스 세계평화 봉사상의 실체]

https://www.youtube.com/watch?v=JmHaKlO1Iuc&t=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