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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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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보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가 4월 1일부터 시작된 ‘유월절 포교 축제’ 기간 동안 신도들에게 전도 진행 상황을 실적처럼 보고하게 하며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특히 장길자가 “한 사람을 전도하면 하늘의 별 하나를 상으로 받는다”고 말했다며, 신도들에게 별을 얻기 위해 한 명씩 데려오라고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전도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신앙 행위입니다.
단순한 보상을 목적으로 전도를 시키거나, 유치한 방식으로 경쟁을 조장하는 행태는 신앙의 본질을 흐리는 행위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셨듯이, 진정한 전도는 억지나 강요가 아닌, 성령을 받은 사람의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열정과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별’을 상품처럼 내걸고 실적 경쟁을 유도하는 하나님의교회의 포교 방식은 사이비 종교의 전형적인 수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앙을 진정성 대신 실적으로 평가하고, 영혼 구원을 게임처럼 취급하는 태도는 매우 위험하며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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