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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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 맞이 전도 축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유월절을 지키면 교통사고도 나지 않고, 병으로도 죽지 않으며, 영생을 얻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유월절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로 일가족이 사망한 사례가 있었고, 하나님의교회 내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해 교회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도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포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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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길거리에서 전도 활동 중인 신도를 만나게 된다면, 유월절을 지켰는데도 왜 사고로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는지 꼭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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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다수의 시민들이 하나님의교회를 비판하고 있는데 이는 안상홍과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믿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교회의 저지른 악행 때문이라고 알려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과거부터 시한부 종말을 주장하며 허위로 신도를 속여 수조원의 재산을 갈취했고, 이혼과 가출을 조장해 수많은 가정을 파괴했으며, 선량한 시민들을 집단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내부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조직적인 가스라이팅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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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 달간 길거리에서 늦은 밤까지 전단지나 신문을 나누어 주며 포교하는 신도들을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과거 ‘도를 아십니까?’라며 접근하던 대순진리회의 포교 방식과 유사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미워할 것이 아니라, 사실을 바로 알리고 진실을 전함으로써 그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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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손을 꼭 잡고 진실을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