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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 17억 5천만원은 '껌값'인가?
운영자 25-04-01 20:11 5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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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가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서 교회 부지를 불법으로 매입하는 과정에서,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17억 5천만 원의 프리미엄(일명 ‘뒷돈’)을 지급한 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1심 재판에서는 해당 계약 당시 불법 전매에 대한 명확한 처벌 규정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현재 검찰은 이에 불복하여 항소하였고, 조만간 수원지방법원에서 2심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문제는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신도들도 모르게 17억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뒷돈을 몰래 지급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정관에 따르면 김주철은 교회 재산 사용에 대한 최종 승인권자이며, 연 1회 결산 공고를 통해 사용 내역을 공개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해당 17억 5천만 원 지급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습니다.

김주철 총회장이 신도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러한 상황은 불투명한 재정 운영으로 충분히 해석될 수 있습니다. 교회의 재정을 책임지는 자로서, 김주철은 이 17억 5천만 원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신도들에게 명확히 공개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50861?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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