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운영자 |
---|---|
이메일 | master@domain.com |
휴대폰번호 |
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요즘 김주철이 자주 내세우는 설교 제목은 ‘성경은 사실이다’입니다.
이는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조차 성경의 진실성에 의문을 품고 떠나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김주철은 하나님의교회 발표 교재의 내용에 맞춰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교를 들어보면, 신도들이 이미 내용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김주철 자신도 어색하고 민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듯 보입니다. 본래 설교는 예측 불가능한 진리의 메시지를 통해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것이어야 하는데, 김주철의 설교는 너무 뻔하고 단조로워 전혀 감동을 주지 못합니다.
오랫동안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 질리듯, 김주철의 반복적인 설교도 신도들에게 식상함만 안기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설교 시간에 조는 신도들, 핸드폰을 보는 신도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게다가 성경이 사실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려면 단순한 문장 몇 줄이 아니라, 성취된 예언을 통해 증명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과거 여러 차례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해 왔으나, 번번이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상홍은 다니엘서의 2300주야 예언을 1844년 안식교의 창립과 연결시키고, 그로부터 168년이 지난 2012년에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택한 자들을 위해 그 날을 감해주신다'며 1988년 종말설을 제시했고, '더디 오신다'는 예언을 덧붙이며 종말 시기를 모호하게 만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1985년, 안상홍이 갑작스레 사망하자, 후계자를 자처한 김주철은 안상홍의 예언을 근거로 또다시 종말론을 외쳤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
결국 관련 내용은 책자에서 삭제된 후 재발간되었는데 이는 치밀한 은폐 시도로 보입니다. 이러한 반복된 예언 실패를 경험하며 신도들 사이에서도 회의감이 커졌고, 하나님의교회를 떠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주철은 이러한 이탈을 막기 위해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교재를 활용해 주입식 세뇌를 시도했고, 직접 단상에 올라 반복적이고 유치한 설교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설교를 듣는 신도들 역시 이미 지쳐 있고, 진심 어린 감동은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9&item=&no=20413
COPYRIGHT (C) GODNAR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