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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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은 피해자나 일반인들이 아무 이유 없이 교회를 핍박하고 비판한다고 주장하며 설교를 통해 이를 강조했다. 이에 참석한 신도들은 그의 말에 동조하며 일관되게 ‘아멘’으로 응답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판단 능력이 부족한 신도들을 세뇌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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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를 비판하는 이유는 단순한 종교적 신념 때문이 아니라, 이들이 수십 년 동안 시한부 종말론을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여 왔기 때문이다. 법원은 하나님의교회가 사기를 통해 수조 원의 재산을 갈취했으며, 이혼과 가출을 조장하는 교리를 만들어 수많은 가정을 파괴했다고 판결문에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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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부 신도들은 탈퇴자를 집단 폭행해 MBC 뉴스에서 3일간 집중 보도되었으며, 다른 신도들은 대낮에 비디오 대여점에서 기물을 파손하고 점원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사건까지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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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반사회적 범죄 행위는 개인을 넘어 관공서와 방송국 등 국가 시설까지 목표로 삼았다. 따라서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이들이 안상홍과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믿기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반사회적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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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주철은 이러한 범죄 행위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고한 자신들이 공격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신도들을 거짓 선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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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된 신도들은 김주철의 선동에 영향을 받을지 몰라도, 정상적인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김주철은 거짓을 조장하며 사람들을 선동하는 종교 사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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