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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먹어야 하나님 보인다?” 무속에 빠진 하나님의교회 부활절 실상
운영자 25-04-21 22:49 4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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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하나님의교회는 4월 30일까지 ‘유월절 전도 축제’ 기간이라고 선포한 가운데, 어제는 부활절 예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김주철의 가르침대로 ‘축사한 떡을 먹어야 영안이 열린다’는 말에 따라, 떡을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한 신도들 간에 보이지 않는 쟁탈??전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심지어 ‘떡은 교회 밖으로 가져가지 말라’는 기본 규정에도 불구하고, 절편을 손에 들고 귀가하는 모습까지 목격됐습니다. 그러나 ‘떡을 먹어야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주장은 신앙이 아니라 샤머니즘적 무속 신앙에 가까운 사이비적 발상입니다. 유대 전통에서의 축사는 음식을 먹기 전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기도에 불과하며, 예수님의 제자들이 먹었던 떡 역시 단순한 축사 떡이었을 뿐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길은 회개와 선한 마음, 그리고 진리에 대한 순전한 갈망이지, 떡에 영적 능력이 깃들었다는 맹신이 아닙니다. 나쁜 짓을 하고도 회개는커녕, 떡에만 의존하는 지금의 하나님의교회 모습은 사실상 무속 신앙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니 이혼녀 종교 사기꾼 장길자가 하나님으로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한편, 놀라운 변화도 있었습니다. 지난주 무교절 이후, 서울 거리에서 지쳐 보이는 얼굴로 전도지를 나눠주던 신도 아주머니 두 분의 사연을 카페에 게시한 이후, 이번 부활절 이후에는 오늘 하루 전 교인이 휴식을 맞이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이는 분명 우리 카페의 글들이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오랜만에 쉼을 얻은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우리의 글과 진실을 통해 마음의 쉼도 얻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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