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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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히브리서 2장을 보면,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붙잡아 놓고 죽음을 무서워하게 만들어 평생 종과 노예처럼 부리며 괴롭힌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1:28–30에서는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 멍에를 벗기며, 짐을 덜어주시는 분입니다. 반면 사탄은 사람을 억압하고 종처럼 부려 먹습니다. 그래서 어떤 종교든, 신도들에게 짐을 지우고 종처럼 부리는지, 아니면 쉼을 주고 자유하게 하는지 보면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인지, 아니면 사탄이 만든 가짜 하나님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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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어떨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 대신 안상홍과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숭배합니다. 그리고 대표 교리 중 하나가​

이 교리 하나만 봐도, 신도들에게 두려움을 심고, 복종과 헌금을 강요하며 사실상 신도들을 억압하고 갈취하고 있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을 통해 쉽게 깨닫게 해주시고, 베드로나 예레미야 같은 사람들도 성경 박사가 아니어도 하나님께 직접 말씀을 받아 전했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성령이 없기 때문에 반복적인 교육과 세뇌를 통해 사상을 주입합니다. 실제로 대제사장이나 서기관들은 반복된 학습으로 율법을 외우지만 정작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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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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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은 ISBA

대학생은 IUBA

군인은 IMBA

직장인은 IW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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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도들을 각 계층별로 묶어 끊임없이 발표, 시험, 전도, 학습을 반복하게 합니다. 쉼 없이, 한시도 쉬지 못하게 굴리고 있기 때문에 청년기의 인생을 갈아 넣어 완전히 박살내는 구조입니다. 이건 도저히 하나님이 주신 체계라고 볼 수 없는 사탄이 종들을 부릴 때 쓰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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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2:15에서 사탄은 “죽기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평생 종처럼 부린다”고 했는데, 하나님의교회도 똑같습니다.

이런 말들로 신도들에게 끊임없이 공포를 심어주고, 그들을 영적인 종과 노예로 부려 먹습니다. 예수님은 짐을 벗겨주신다고 했는데, 이 교회는 신도들에게 끝없는 짐을 지웁니다. 자신들의 입맛대로 멍에를 씌우고 끌고 다니는 구조입니다. 심지어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그렇게 받아가면서도 교회 홍보용 잡지는 신도들이 자비로 사야 하고,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도 별도로 걷는다고 합니다. 이건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의 재산 갈취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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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유를 주시고 짐을 덜어주시는 분이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신도들에게 끝없는 멍에와 공포를 씌우며 억압하는 사이비 종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