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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25장은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처럼 유월절을 예언한 것이 아니다.
운영자 24-08-07 09:54 31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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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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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와 예수증인회는 이사야 25장의 예언이 예수께서 12사도와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이라고 주장하나 이들의 주장은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이사야 25장의 예언은 계시록 21장 1절의 예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사야 25장만 볼 것이 아니라 계시록 21장도 같이 연구해야 합니다. 이사야 25장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도성인 시온산(예루살렘)에서 잔치를 베푸신다.

둘째: 오래 저장한 좋은 포도주를 주신다.

셋째: 백성들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어주시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다.


성경을 보면 바울은 이사야 25장의 예언이 마지막 부활 때 이루어질 예언이라고 고린도전서 15장 54절에 증거하였고 계시록 21장을 보더라도 이사야25장과 동일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시록20장은 부활을 예언한 것이고 21장은 부활 이후에 이루어질 일들을 보이신 것인데 이 예언도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늘에서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시온)이 땅으로 내려온다.

둘째: 이기는 자들에게 생명수(하나님의 말씀)를 유업으로 주신다.

셋째: 백성들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어주시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다.


[계시록21: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4)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6)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이사야 25장에 증거 된 시온산은 하늘 예루살렘 도성을 말하는 것이고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는 생명수 즉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을 받아야 대언할 수 있기 때문에 맑은 포도주와 생명수는 성령을 비유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는 사망이 없고 하나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슬픔과 눈물을 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에 있으나 우리 안에도 있습니다. 따라서 성령이 임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한 것이며 하늘 예루살렘 시온 도성이 되는 것이고 부활의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영적인 초막절의 예언도 성취했기 때문에 성령(생명수, 포도주)을 주시는 모습을 성대한 잔치라고 표현하신 것입니다.

늦은비성령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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