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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질문]
친구 중 한 명이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것을 알게 되어 그 친구를 구하고자 친구와 교회 관련 대화를 몇 번 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한피모 관련 얘기도 제가 친구한테 하니까 사이비 친구가 한피모 양심선언이라고 구글에 검색하면 나온다고 하여 검색해봤는데 정말로 한피모 양심선언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한피모는 결국 다 돈받고 하는 쇼에 불과하였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한피모 양심선언이라는게 진짜로 있었던 일인가요?
[답변]
정확히 말하면 한피모(한국교회피해자모임)가 아니라 하피모(하나님의교회 피해자모임)입니다. 하피모는 2014년에 개설되었고 한피모는 2021년에 개설된 카페입니다. 하피모의 공동대표라고 주장하던 이**씨는 2015년경 하나님의교회와 함께 양심선언이라는 기자회견을 했지만 이**씨는 하피모의 공동 대표가 아닙니다.
2014년 당시 하피모의 많은 회원들이 하나님의교회 앞에서 1인시위를 했는데 그 중에는 형편이 어려운 회원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하피모 운영진은 형편이 어려운 회원들 중 한 두 명을 돕기 위해 모금을 했는데 그 대상자중 하나가 양심선언을 했다고 주장하는 이**씨입니다. 따라서 이**씨에 지금 된 돈은 시위에 대한 댓가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제금이었습니다. 당시 이**씨는 시위 1회당 10~15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이씨가 하피모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수 백건의 시위를 했기 때문에 이씨의 주장대로라면 수천만원의 시위 수당을 받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씨에게 지급된 돈은 백여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씨에게 여러 개의 민,형사 소송을 제기 했는데 양심선언?? 이후에 모든 소송이 취하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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