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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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요한일서 4장의 말씀을 인용하여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한 영이 아니라며 신도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자신들만이 육체로 임한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마귀의 영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와 김주철의 주장은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입니다.

[요한일서4:1~3]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한이 활동하던 당시 초대교회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침투한 많은 이단들은 예수님이 아닌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하거나 그리스도를 예비하는 선지자라고 주장하여 사람들을 미혹하였습니다. 이에 요한은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 즉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한 영이 아니라고 강하게 비판했던 것입니다.

[요한일서2:18]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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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리스도께서는 육체로 이미 오셨기 때문에 다음에는 심판주로 두 번째 나타나시는 것이며 그날에는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의인들을 구원 하시는 것인데 이것이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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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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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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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9:27~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