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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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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이 엘로힘 즉 복수 형태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한 분 이상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면서 안상홍과 장길자라는 두 우상을 하나님으로 숭배하고 있습니다. 엘로힘은 천사가 아닌 하나님만을 지칭하는 표현이고 우리라는 남자와 여자로 나타났기 때문에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하늘에는 하나님을 포함한 천사들의 모임이 있는데 이를 신들의 모임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움직이는 천사들을 신들 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시편 82:1~6] 하나님이 하나님의 법정에 나오셔서, 신들을 모아들이시고 재판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신들에게 말씀하셨다...(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또한 시편 8편에서는 엘로힘을 하나님이나 천사로 칭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시편의 말씀을 보면 “ 주님께서는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라고 하였는데 여기에 나타난 하나님은 히브리어 엘로힘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시편8:5] 주님께서는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그에게 존귀하고 영화로운 왕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어에 능통했던 바울은 히브리서 2장을 통해 시편 8편에 기록된 하나님을 천사로 해석하였습니다.
[히브리서2:7] 주님께서는 그를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못하게 하셨으나
따라서 엘로힘은 하나님과 천사들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일부 성경학자들은 엘로힘이라는 표현이 고대 여러 나라의 신들을 지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과 상관없이 사용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뿐 아니라 바벨론과 고대 여러 나라들도 천사들이 지배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14장에서 루시퍼로 묘사된 타락한 천사는 고대 바벨론을 지배했고 페르시아와 헬라도 타락한 천사들이 지배했음을 다니엘서 10장20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단순하게 해석하기 때문에 이러한 비밀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늘에 신들의 모임이 있고 천사를 엘로힘이라 지칭하는 성경의 여러 증거들이 있어도 영적 소경들처럼 보아도 보지 못하는 가련한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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