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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절기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와 민족절기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회원님이 알고 있는 안식일과 유월절... 초막절등의 절기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고 부림절과 수전절은 민속 절기인데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는 예수님이 완성하셨고 민족절기는 백성들에 의해 완성되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와 예언 성취
1) 유월절과 해방-> 예수께서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서 희생하시고 죄에서 해방
2) 고난의 무교절(군병들의 추적과 홍해 바다 들어가 지날 때까지 과정)->예수님의 죽음과 무덤에서의 장사 그리고 군병들에게 쫓겨 도망가는 제자들을 통해 예언이 성취됨.) 고린도전서 10장을 보면 홍해에 들어간 것을 세례 즉 장례로 비유함.
3) 초실절-> 예수님이 죽은자 가운데 첫 번째로 부활하심으로 성취.
4) 맥추의 오순절->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무덤에서 잠자던 모든 성도들이 무덤에서 나와 부활함.(마태복음27:52~53)
5) 나팔절->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10일동안 회개의 기도를 하는 것으로 성취됨.
6) 속죄일-> 예수님이 하늘에 올라가 하늘에 있던 사단을 땅으로 내어 쫓아내셨는데 이는 아사셀 수염소에게 모든 죄를 넘겨 광야로 쫓아낸 속죄일의 예언이 성취 됨. (계시록12:9)
7) 초막절-> 성령으로 성도들에게 임하여 성도들의 몸을 성전으로 만드시면서 초막(성막)절의 예언을 성취하심.
2. 이스라엘의 민족 절기 부림절(페르시아 시대에 이루어진 기념비적인 날을 기념)
부림절의 예언 성취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다윗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다윗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역사는 예수님부터 시작되는 교회들의 역사를 예언한 것입니다. 다윗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던 것처럼 예수님도 12사도라는 성전의 터를 놓았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했던 것처럼 예수님도 성령을 주셔서 성전을 완공했는데 이것이 초대교회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말경에 초대교회는 이단 교리로 인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세워진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세워진 서방 교회로 분열이 되었는데 이는 솔로몬 말경에 솔로몬의 우상 숭배로 인해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두 나라로 나뉘게 된 예언의 성취를 보이신 것입니다.
결국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했고 남유다는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했는데 이 예언이 따라 로마교회와 예루살렘교회도 교회의 순수성을 잃고 변질되어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로마교회는 로마 황제의 권세 아래 막강한 횡포를 부리다가 세속화 되었고 예루살렘교회까지 점령후 가톨릭이라는 새로운 종교로 출범했는데 이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표상되 두 교회가 무너지게 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따라서 로마 가톨릭은 바벨론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톨릭에 맞서 싸운 루터와 칼뱅 같은 개혁자들은 바벨론을 무너뜨린 메데 파사의 예언 성취입니다.
부림절은 메데 파사로 알려진 페르시아 시대에 하만의 간계로 인해 발생한 사건입니다. 당시 유대인이었던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자신의 왕을 찾아가 하만의 계획을 알리고 유대인을 죽이려던 날에 하만을 죽이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부림절이 제정되었습니다. 따라서 부림절의 예언의 성취는 바벨론의 예언을 성취하고 나타난 가톨릭과 맞서 싸웠던 개혁자들을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개혁자들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가톨릭과 맞써 싸웠는데 이것이 부림절의 예언 성취입니다.
3. 수전절의 예언성취 (bc170년경 시리아의 왕 안티오코스 4세 시대에 있었던 기적의 역사를 기념하는 절기)
수전절은 bc170년경 시리아의 왕 안티오코스 4세와 맞서 싸운 유다 마카비의 업적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바벨론에서 해방된 이스라엘은 고국으로 돌아와 성전을 건축했으나 나라의 독립을 이루지 못하여 bc170년까지 여러 나라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시리아의 안티오코스 4세라는 왕에게 침략을 당해 종교탄압을 받고 우상숭배를 강요 받았습니다. 안티오코스 4세는 하나님의 성전에 제우스상을 세우고 강제로 숭배하게 했으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지했는데 이것이 다니엘 11장에 예언된 사건입니다. 이에 유다 마카비는 민중봉기를 일으켜 3년 6개월동안 시리아 대군과 맞서 싸워 예루살렘에서 시리아 군대를 몰아내고 성전을 수리했는데 수리하는 과정에서 일곱 촛대에 불을 밝히려고 하였으나 하루 밝힐 정도의 성유(기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이 8일동안 꺼지지 않고 켜졌기 때문에 이를 하나님의 기적으로 생각하여 수전절이라는 절기를 제정해 지켰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시리아 대군을 몰아내고 하스모니아 독립 왕조를 건설했는데 역사로 알려진 이들의 국력이 솔로몬의 전성시대를 능가했다고 합니다.
수전절에는 총 9개의 촛불을 밝히는데 9번째 촛불은 다른 사람의 촛대에 불을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수전절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 전 세상 끝날에 일어날 예언인데 계시록에는 총 9개의 촛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장에 있는 일곱 촛대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고 나머지 두 촛대는 두 증인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홉 개의 촛대의 상징인 두 증인이 나타날 때가 되면 세상 끝날이 가까이 왔음을 알아야 합니다. 두증인의 촛대가 발혀지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계시록11:3~15]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4. 결론
따라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곱 절기는 다윗의 예언을 이루신 예수님께서 단번에 이루셨고 부림절과 수전절은 종교 개혁자들의 시대와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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