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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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보면 이상한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구독자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300만 신도라고 주장하는데 그에 비해 구독자는 30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14만명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12만5천명인거 같은데 하루 사이에 1만5천명이 늘었네요.

그리고 두 번째가 조회수입니다. 유튜브를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유튜브 특성상 2~3분 내외의 영상이 조회수가 높고 10분 이상 되면 상대적으로 조회수가 낮게 나타나는데 하나님의교회는 반대로 나타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시간이 짧은 영상은 7개월이 되어도 1~2만회 정도이고 30분정도의 긴 영상은 5만~7만정도 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요상한 집단이다 보니 조회수도 요상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구독자가 14만명이면 일주일 이내에 기본적인 조회수가 10만이 넘어야 하는데 신도들이 아무리 힘을 써도 3만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구독자중 다수가 거품이거나 교회를 멀리하는 잠자는 신도들로 보여집니다. 그러니 하루 30분 유튜브를 시청하는 전세계 전도 챌린지를 하는거 아닐까요? 전세계 신자들을 모두 동원해도 10만을 넘기기 어려운 것이 길자교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