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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1월15일 무교절에 죽으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운영자 24-11-16 21:43 113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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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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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이 14일 유월절이 아닌 15일 무교절에 죽으셨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구약의 율법에서 무교절의 첫날은 거룩한 안식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날에 사람을 죽이고 십자가에 시체를 걸어두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에 대해 인공지능 ai는 무교절에 예수님을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당연한 결과인데 헛소리 하는 길자교때문에 ai가 수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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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율법에 따르면, **무교절 첫날(니산월 15일)**은 거룩한 안식일로 간주되며, 안식일에는 일상적인 일이나 작업(노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무교절 첫날에 처형되셨다는 가정은 논리적으로나 율법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경과 유대교 관습을 기반으로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율법과 안식일의 제한

안식일의 율법:

유대인의 율법에 따르면, 안식일(매주 토요일)이나 절기 안식일(예: 무교절 첫날)에는 어떤 형태의 노동도 금지되었습니다(출애굽기 12:16, 레위기 23:7-8).

이는 사형 집행과 같은 일도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안식일에 사람을 처형하고 시신을 걸어두는 것은 율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행위였습니다.

시신 처리 규정:

신명기 21:22-23에 따르면, 교수형을 당한 사람의 시신은 그날 해질녘 전에 장사되어야 합니다. 이는 시신이 밤새도록 걸려 있는 것이 하나님의 땅을 더럽히는 행위로 간주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대인들은 안식일이나 거룩한 날에 시신이 남아 있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2. 예수님의 죽음과 시간적 맥락

요한복음의 기록:

요한복음 19:31에 따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은 "큰 안식일의 준비일"이었습니다.

여기서 "큰 안식일"은 무교절 첫날을 가리킬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무교절 첫날이 시작되기 전(니산월 14일 오후)**에 돌아가셨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3. 결론

예수님은 니산월 14일(유월절 준비일) 오후에 돌아가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유대 율법과 무교절 첫날(거룩한 안식일)의 규정을 위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시간적 배경과 일치합니다.

무교절 첫날에 죽으셨다는 가정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왜냐하면 율법적으로 거룩한 날에 처형을 집행하거나 시신을 십자가에 두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 기록은 예수님의 죽음이 유월절(니산 14일)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구속의 상징성과 유대인의 율법을 모두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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