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https://cafe.naver.com/hanpimo1

한피모는 "시민 여러분에게 알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름 전부터 알리고 있습니다. 

메시지에는 하나님의교회의 부도덕한 사건과 비성경적인 내용을 11개 항목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그 중 세 번째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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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17년 12월에 출생한 안상홍은 황○○이라는 여성과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살다가 1964년에 하나님의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1978년, 엄○○이라는 여성에 의해 재림 예수로 지명된 뒤 교회 안에서 하나님으로 활동하다가 1985년 뇌졸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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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하나님의교회 인터넷 포교자는 어제 저녁, 세 번째 항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하였습니다.

"안상홍뿐만 아니라 장길자 역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에 따라 자식을 낳고 열심히 살았는데 무엇이 문제냐?" 라고 반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축복이 아니라 짐승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안상홍과 장길자가 인간답게 살았는지, 아니면 짐승과 같은 본능으로 살았는지는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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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2] "하나님이 그것들에게 복을 주어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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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람의 모습은 하고 있지만 지각이 없어 악을 행하는 자들을 "이성 없는 짐승"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시한부 종말론으로 사기를 치고, 이혼과 가출을 조장하며 가정을 파괴하는 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인간의 탈을 쓴 짐승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예수님도 안상홍과 장길자와 같은 자들을 가리켜 "양의 탈을 쓴 늑대"라고 칭하셨습니다. 저들이 진정 하나님이거나 하나님의 자손이었다면, 짐승처럼 악한 행위를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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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안상홍과 장길자는 인간에게 주어진 축복에 따라 생육하고 번성한 것이 아니라, 짐승에게 주어진 본능에 따라 번식하며 살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본능은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신의 교회 장년 집사의 아내였던 장길자와 비밀 결혼식까지 올린 행위에서 드러납니다. 아무리 영적인 결혼이라 주장해도, 그들의 행동은 성경에 비추어 짐승과 같은 본성을 따랐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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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에 근거하여 논리적으로 하나님의교회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자신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자신 있는 하나님의교회 목회자나 신도라면 성경 토론에 응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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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