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교회 피해자모임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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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나님의 교회는 장길자를 신격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조작된 질문과 답변을 반복적으로 올려 사람들을 현혹하고 세뇌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우리는 장길자의 실체를 알리는 반박 글을 남기며, 거짓된 사이비 교리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저들에게는 장길자가 신성한 존재로 보일지 모르지만, 실상은 거짓말과 사기로 점철된 사이비 교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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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의 전 남편 김 씨의 증언에 따르면, 장길자는 평범한 가정주부였으나 하나님의 교회에 빠진 후 돌변하여 이혼을 요구했고, 이후 유부남이었던 안상홍과 몰래 결혼하여 교리적 기반을 마련한 후 ‘어머니 하나님’으로 둔갑했습니다. 또한, 1985년부터 40년 넘게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며 신도들을 기만했으나 정작 자신들은 종말을 외친 적이 없다고 거짓말하며 법적 소송까지 벌였습니다. 더 나아가 장길자는 ‘살아서 승천한다’고 허황된 말을 퍼뜨렸지만, 결국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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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정황을 볼 때, 장길자는 단순한 사이비 교주가 아니라 파렴치한 종교 사기꾼이며, 유부남과 결혼하고도 이를 성경의 예언으로 둔갑시킨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런 여자를 ‘하나님’이라 부르며 신격화하는 행태는 성경을 전혀 모르거나 극도로 세뇌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짓입니다. 우리는 이 종교 사기극을 폭로하고,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사이비 교리로 선량한 사람들을 세뇌하고 가정을 파탄 내는 이 악랄한 집단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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